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우리’ 말씀전해
친선족구대회,
부.울.경지역이 우승
설교, ‘우리’ 말씀전해
친선족구대회,
부.울.경지역이 우승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 영남지역협의회(대표회장 : 이승희 목사)가 7월 5일 오후 2시에 진량제일교회에서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영남지역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2회 족구대회를 열었다.
먼저 사무총장 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기도, 상임회장 이대봉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인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마 1장23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상임총무 동현명 장로의 광고,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는 상임 총무 임병재 목사의 진행으로 ‘축하패 전달’ 순서를 가졌다.
제3부는 서기 김종운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후 대구교직자협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의 사회로 친선족구대회를 진행했고, 상임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친선족구대회는 부.울.경지역이 우승을 차지했고, 대구지역이 2등, 경북지역이 3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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