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 제106회 총회 재판국장 후보로 남서호 목사(동산교회 시무, 함북노회)가 7월 8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총회 담담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회 재판국장 후보로 등록한 남서호 목사는 상담학 박사로 풍부한 인적네트워크와 함께 친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제105회 총준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총신대재단이사회 감사,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 상임 총무를 맡고 있다.

앞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함북노회(노회장 : 한영근 목사)는 4월 12일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제137회 정기노회를 열어 남서호 목사를 제106회 총회 재판국장 후보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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