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영구 장로)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문경STX리조트에서 “우리 안에 회복의 영을 부어 주소서(살전 5장16-18절)”를 주제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1부 예배는 회장 김영구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정재영 장로의 표어제창, 명예회장 홍석환 장로의 기도, 서기 백운영 장로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 51:10-14을 본문으로 ‘자원하는 마음이 있습니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김영구 장로의 사회로 총회 전도부장 변충진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의 축사,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정해영 장로의 환영사에 이어 총무 하정민 장로가 내빈 소개를 한후 주기도로 마쳤다.

개회예배 후에는 전도위원장 남석필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기도 후 서울협 명예회장인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가 '하나님의 처방전'을 제목으로 특강1을 했다.

첫째날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임성철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김철원 집사의 표어 제창, 감사 이병우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조길연 장로의 성경봉독,찬양전도사 박순열 전도사의 찬양에 이어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가 마 25:14-30을 본문으로 ‘나는 어떤 청지기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의 인도로 프레어어게인 특별기도회, 회계 황영주 장로의 헌금 기도와 ‘미얀마 선교를 위하여’ 헌금 시간, 명문교회 김용출 장로의 특주,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후 중심교회 지성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연이어 열린 제4차 전국임원회의에서는 제41회기 구도의 건에 대해서는 중부. 호남에 맡겨 8월 4일까지 보고토록 했고, 해외교회 건축 후원건에 대해서는 받기로 하고 절차는 실무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둘째 날은 먼저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가 ‘신앙의 백미, 영성 신앙으로 들어 가라!’란 제목으로 새벽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고, 특강2,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바보야! 결론은후반전이야’), 특강3,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성공한 인생’), 특강4,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기도의 요청’, 영상), 특강5, 새누리교회 김동수 목사(‘선교와 마라나타’), 특강6,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대면 예배냐, 비대면 예배냐?’), 특강7,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이 진행됐다.

저녁 은혜의 시간은 부회장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김동권 장로의 표어 제창, 홀리씨즈찬양팀의 찬양, 부회장 임동환 장로의 기도, 군복음화부위원장 장숙현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목사가 눅 5: 3- 7을 본문으로 ‘빈 그물과 빈 배를 보고 절망하지 마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중앙장로교회 고상석 목사의 인도로 특별기도회, 군복음화위원장 장숙현 장로의 헌금 기도, ‘1군단사령부 천하제일교회 건축을 위한 헌금 시간’, 홀리씨즈 히즈네이션의 특송 후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풍암제일교회 전광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마지막 날인 세째 날은 먼저 성산교회 김자현 목사가 ‘예수로 세워 가라’란 제목으로 새벽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고, 조찬 후 세광교회 황재열 목사가 특강4(‘어느 편입니까?’)를 강의했다.

폐회예배는 회장 김영구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희근 장로의 기도,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염명호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장위제일교회 신일권 목사가 요 7:37-39을 본문으로 ‘영혼의 목마름을 끝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장 김영구 장로의 폐회사,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김제새순교회 홍석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본래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1년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는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성 소노캄델피노에서 개최하기로 했었으나 여러 가지 형편상 연기됐다 이번에 진행하게 됐다. 최근에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문경은 아직까지 거리두기가 1단계에 머물러 있어 행사 진행이 가능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은 「2021년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한 주 정도 늦춰 졌었으면 이번에도 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모든 진행이 차질없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구동성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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