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기 농어촌부 결산 보고
제106회 총회 농어촌부 보고서 채택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1억원 지원
제106회 총회 농어촌부 보고서 채택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1억원 지원
총회 농어촌부(부장 : 오정호 목사, 서기 : 최동식 목사, 회계 : 정채혁 장로, 총무 : 전인식 목사)가 7월29일 오전 11시 장로신문사 사무실에서 제105회기 마지막인 제11차 임원회로 모여 제105회기 농어촌부 결산 보고를 받고 제106회 총회에 보고할 농어촌부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임원회에는 부장 오정호 목사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해 서기 최동식 목사가 부장의 위임을 받아 회무를 처리했다.
한편 제105회기 농어촌부는 결산보고를 통해 총 175,600,000원의 수입이 있었고, 그 중 173,936,060원을 지출했다고 보고했다. 주요 지출 내역으로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100,000,000원, 행사비로 68,536,060원 등이다.
특히 농어촌부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98곳과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에 100,000,000원을 지원했고, 신청했으나 미선정된 21개 교회에 대해서는 새로남교회에서 별도 지원하기로 했다. 모든 회무를 마친 후 농어촌부 임원들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워진 가운데 농어촌부가 맡겨진 일들을 충실히 감당했다고 자평했고, 총회에 대해서도 어렵지만 그래도 코로나19로 더욱 피폐해진 농어촌 교회들을 위한 예산은 삭감없이 그대로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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