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모여
상태바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모여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7.30 0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5회기 농어촌부 결산 보고
제106회 총회 농어촌부 보고서 채택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1억원 지원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모습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모습

총회 농어촌부(부장 : 오정호 목사, 서기 : 최동식 목사, 회계 : 정채혁 장로, 총무 : 전인식 목사)가 7월29일 오전 11시 장로신문사 사무실에서 제105회기 마지막인 제11차 임원회로 모여 제105회기 농어촌부 결산 보고를 받고 제106회 총회에 보고할 농어촌부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임원회에는 부장 오정호 목사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해 서기 최동식 목사가 부장의 위임을 받아 회무를 처리했다.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서기 최동식 목사 모습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서기 최동식 목사 모습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회계 정채혁 장로 모습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회계 정채혁 장로 모습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총무 전인식 목사 모습
농어촌부, 제105회기 마지막 임원회, 총무 전인식 목사 모습

한편 제105회기 농어촌부는 결산보고를 통해 총 175,600,000원의 수입이 있었고, 그 중 173,936,060원을 지출했다고 보고했다. 주요 지출 내역으로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100,000,000원, 행사비로 68,536,060원 등이다.

 

농어촌부 임원들 장로신문사 예방 모습
농어촌부 임원들 모습

특히 농어촌부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98곳과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에 100,000,000원을 지원했고, 신청했으나 미선정된 21개 교회에 대해서는 새로남교회에서 별도 지원하기로 했다. 모든 회무를 마친 후 농어촌부 임원들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워진 가운데 농어촌부가 맡겨진 일들을 충실히 감당했다고 자평했고, 총회에 대해서도 어렵지만 그래도 코로나19로 더욱 피폐해진 농어촌 교회들을 위한 예산은 삭감없이 그대로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105회기 농어촌부 첫 임원회 모습
제105회기 농어촌부 임원들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5년 강도사 고시 합격자 발표, 합격률 81.9%로 461명 합격
  • 현 광신대 법인이사장ㆍ농어촌부장을 역임한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아들 결혼예식 드려
  • 2025년도 강도사 고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실시
  • 한국전쟁 75주년이 남긴 숙제, 북한 억류 국군 포로 송환
  • 제55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체육대회 열어
  • 꿈꾸는DMZ, 「제1회 꿈꾸는 DMZ엑스포」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