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중재위원회,
교회 본질 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
경안노회 ○○교회
삼산노회 ○○교회
한성노회 ○○교회
교회 본질 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
경안노회 ○○교회
삼산노회 ○○교회
한성노회 ○○교회
총회화해중재위원회(위원장 : 김성천 목사, 서기 : 전인식 목사, 회계 : 강대호 장로, 총무 : 정태영 목사, 위원 : 반재부 장로)가 8월 6일 오전11시 개포동 남서울중앙교회(여찬근 목사 시무)에서 전체모임을 열고 제106회 총회 보고서를 채택했다.
먼저 예배 후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은 먼저 “총회 산하 전국교회가 교회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워지길 기대하며 교회는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총회 산하 모든 경건한 지체들이 교회 연합을 이루어 내야 하며,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 바르게 세워져 가야 한다.”고 결의했다. 이어 경안노회 ○○교회, 삼산노회 ○○교회, 한성노회 ○○교회 현안과 문제들을 논의하며 보고서를 채택했다. 사안들이 매우 민감해 전체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고, 보고서 내용도 총회 때에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제106회기 총회화해중재위원회는 위원장 김성천 목사, 서기 전인식 목사, 회계 강대호 장로, 총무 정태영 목사, 위원 반재부 장로 등 구성원 모두가 법리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이고 화해와 중재라는 이미지에 맞게 무난하게 맡겨진 사안들을 처리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어 제106회 총회 때에 어떤 결과를 보고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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