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정
개회예배,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순종은 옳은 길’ 말씀전해
감사부장 박준유 목사,
"미진했던 부분들, 특히 예산 집행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살펴 보겠다"
개회예배,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순종은 옳은 길’ 말씀전해
감사부장 박준유 목사,
"미진했던 부분들, 특히 예산 집행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살펴 보겠다"
총회 감사부(부장 : 박준유 목사)가 8월 9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으로 총회본부에서 정기감사를 시작했다. 먼저 오전10시30분 부장 박준유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계 오광춘 장로의 기도, 서기 최인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엡 6: 1 –9을 본문으로 ‘순종은 옳은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총무 이영민 목사의 광고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부장 박준유 목사는 이번 감사는 정기감사인 만큼 "지난 중간감사에서 미진했던 부분들, 특히 예산 집행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살펴 보겠고, 기독신문에 대해서는 지난 특별감사에서 지적된 상황들이 제대로 개선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회계인 오광춘 장로는 "제보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충실히 감사를 하겠다"고 했고, 강만제 장로는 "교육부의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의 입찰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다"고 했고, 또한 한 익명의 감사부원은 "지금까지 선관위에 대한 감사가 없었는데, 이번 감사에서는 선관위 예산 집행 내역도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정기 감사는 초반에는 총회본부, 유지재단, 상비부, 특별위원회, 연합회 등을 감사하고 목요일에는 총신대, 금요일에는 GMS를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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