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하루 총회로, 각 노회 총대 60% 우정교회 우선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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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총회, 하루 총회로, 각 노회 총대 60% 우정교회 우선 배정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8.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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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정
9월13일 오후 2시~10시까지
내부적으론 12시(자정)까지 고려
2. 장소
우정교회, 대암교회, 태화교회
3. 좌석 배정,
모든 노회 총대60%를
우정교회에 우선 배정하기로
제105회기 3차 총회실행위원회의 모습
대암교회에서 열린 총회실행위원회의 모습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가 9월13일(월) 오후 2시에 '은혜로운 동행'을 주제로 개회되어 당일 오후10시에 파회될 예정이다.

총준위와 익명을 요구한 총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는 문체부와 울산광역시와의 협의의 결과로 현실적으로 총회를 하루를 넘기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그에 따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당일 오후 10시에 파회하는 것으로 하되 내부적으론 저녁12시(자정)까자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105회 총회 준비 모습
제105회 총회 모습(자료사진)

또한 장소에 있어서는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에서 총대의 60%인 1000명, 대암교회(배광식 목사 시무)와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각각300명씩 분산하되, 형평성을 고려해 모든 노회 총대들을 각 노회별로 60%를 우정교회에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대암교회와 태화교회에 각각 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제106회 총회 참석자들은 누구든 예외없이 9월12일, 또는 13일에 통지된 PCR 검사 음성 확인증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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