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
‘여호와의 말씀대로’ 말씀전해
축하 영상, 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위원장 배만석 목사,
"이슬람의 도전을 경계하고 대비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lobal Mission Society of General Assembly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 약칭 GMS, 이사장 : 이성화 목사)가 동남아 이슬람지역 선교부(위원장 : 배만석 목사) 주관으로 9월 29일 오전 11시 시흥 사랑스러운 교회(담임 : 배만석 목사)에서 「GMS 인도네시아 선교 5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열었다.
먼저 동남아 이슬람지역 위원장 배만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서기 윤성권 목사의 기도 후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욘 3: 1-10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말씀대로’란 제목으로 “인도네시아 선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에 1300만의 복음의 열매가 맺힌 것을 감사드린다. 그러나 또한 이슬람의 도전이라는 위기 가운데 GMS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전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인도네시아 50주년 선교 사역 순서는 동남아 이슬람지역 대표 김귀영 선교사의 사회 가운데 인도네시아 선교 50년 영상 시청, 지역대표들의 인도네시아 사역 소개 후 위원장 배만석 목사가 "GMS 인도네시아 선교 50주년을 맞아 우리에게 말려 오는 이슬람의 도전을 경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목사의 격려사,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 부위원장 정계규 목사의 축사,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하 영상, 선교사들의 찬양, 광고, 양춘석 은퇴 선교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GMS 인도네시아 선교 50주년 기념 선교대회」는 1970년 9월28일 제55회 총회장에 당선된 고 김창인 목사(충현교회 원로목사)가 인도네시아에 고 서만수 선교사. 고 정소라 선교사를 파송한 것을 기념해 열리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1년이 지난 지금 열리게 됐다.
※ 본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GMS에서 제공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