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으로 무장하고
학습해야 하며 교사 또한
영성으로 채워져야 한다."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코로나 위기 가운데서도
교육을 살려야 한다."
환영사, 부장 김상기 목사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고민하며 준비했다."
대한예수교장로총회 교육부(부장 : 김상기 목사)가 10월28일 오전10시30분에 대전중앙교회(담임 : 고석찬 목사)에서 극히 제한된 인원 만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총회교육주제심포지움 위풍당당 All-Line 주일학교'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교육부 서기 박순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교육부 회계 배정환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눅 18:19을 본문으로 '지성과 영성의 통합교육'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지금 교회가 살아 나려면 지성과 영성의 통합교육이 필요하다. 교사는 개혁신학으로 무장하고 학습해야 하며 교사 또한 영성으로 채워져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코로나 위기 가운데서도 교육을 살려야 한다. 심포지움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를 했고, 교육부장 김상기 목사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고민하며 준비했다. 유익하며 발전적인 심포지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이어 대전중앙교회 고석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진행된 기조발제에서 총회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는 ‘WIth 코로나 시대 교회는 무엇을 도전해야 하는가 - 데이타 기반 고찰)’란 제목으로 "어려운 시대를 맞이 했다. 교육적 리더쉽 발휘가 필요한 때다. 리더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어떤 방향을 잡아 가느냐에 따라 공동체의 방향의 결정된다며 「WIth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신생태계 조성 및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설문」과 기타 다양한 데이타 자료를 가지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 했고, 총신대 김수환 교수는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미래교육 실제와 통합”이란 제목으로 전체 강의를 했다.
오후에는 5개의 주제 강의로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가 "With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는 청장년 교육 - 소그룹 중심으로", 혜성교회 천다니엘 목사가 "메타버스(게더타운)를 통한 주일학교 활성화 방안 - 중고등부 중심으,로", 왕십리교회 이혜성 전도사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미모지바이블어린이 사역 - 유초등부 중심으로", 한성교회 교회 유지혜 전도사가 "온택트 전도방법을 통한 주일학교 부흥 방안 - 유초등부 중심으로", 맑은샘광천교회 김미영 전도사가 "의미에 컨택트하는 건강한 터치블 교회 교육 - 영유아부 중심으로"를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