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부(부장 : 박영수 장로)가 11월 12일 오후 2시에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먼저 부장 박영수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실행위원 김승규 목사의 기도 후 서기 김기성 목사가 출 15:23을 본문으로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안상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장 박영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106회 구제부 임원 조직을 받고 임원들과 총회 담당 직원들이 인사한 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유인물대로 받고 폐회했다.

한편 부장 박영수 장로(시화산노회, 늘사랑교회)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는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여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마음과 자세로 특히 소외된 탈북자, 다문화 가정, 장애인, 기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사회부 조직 ▶

부장 : 박영수 장로, 서기 : 김기성 목사, 회계 : 동현명 장로, 총무 : 안상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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