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역사위원회, 위원장 함성익 목사 선출

설교 총회장 배광식 목사
차기회의에서,
'총회역사관 이전 관련 건' 다루기로

총회역사위원장 함성익 목사, 취임 소감
"교단 역사 바로세우기와
역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내
세상에 알리는 일에 힘쓰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역사위원회가 11월16일 오전10시30분 총회회관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먼저 함성익 목사(황해노회, 창성교회)의 인도 가운데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롬 8:28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친 후 회무를 처리했다.

회무 처리는 소집자인 함성익 목사(황해노회, 창성교회)가 회원 호명 후 개회를 선언하고 위원장 함성익 목사, 부위원장 최효식 목사, 서기 김종일 목사, 회계 손원재 장로, 총무 임병재 목사 등, 임원 조직과 분과위원회 조직을 하고, 미진한 부분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또한 차기 회의에서는 의산노회장 양원문 목사, 서강노회장 윤영민 목사 등을 참석시켜 총회역사관 이전 관련 건을 다루기로 했다.

한편 제106회기 총회역사위원회 위원장 함성익 목사는 "샬롬! 부족한 사람을 역사 바로세움에 쓰임받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교회 역사와 우리 교단 역사 바로세우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숨겨진 한국교회 역사의 아름다운 모습도 찾아내어 세상에 알리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역사관 이전 문제는 총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역사위원회에서 고민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