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부(부장 : 정채혁 장로)가 11월 16일 오후 1시에 총회회관에서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먼저 부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회계 김봉중 장로의 기도, 서기 전인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무 김용대 목사가 전 11: 1- 6을 본문으로 '물 위에 던지라는 의미'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김용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제106회 농어촌부 임원 조직을 확인하고 임원들과 총회 담당 직원들이 인사한 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유인물대로 받은 후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부장 정채혁 장로(수도노회, 왕십리교회)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맞아 처절하게 무너져 내린 농어촌교회의 회복과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성심으로 겸손히 섬기는 마음과 자세로 우선적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농어촌부 조직 ▶

부장 : 정채혁 장로, 서기 : 전인식 목사, 회계 : 김봉중 장로, 총무 : 김용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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