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배광식 목사,
위원장 김정설 목사 지명 추대
위원장 김정설 목사, 소감
"교단의 통일에 대한 대비 및 준비 등,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위원장 김정설 목사 지명 추대
위원장 김정설 목사, 소감
"교단의 통일에 대한 대비 및 준비 등,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106회기 총회통일준비위원회가 11월18일 오후 1시에 총회회관에서 첫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 날 첫 회의에서는 소집권자인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 후 절차에 따라 위원들의 동의와 재청을 거쳐 김정설 목사(인천노회, 광음교회)를 위원장으로 지명 추대했다. 배광식 총회장이 이석한 가운데 위원장에 지명 추대된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에 김진하 목사, 장로부위원장에 김상규 장로, 서기에 조대천 목사, 총무에 황재열 목사, 회계에 태준호 장로를 선출했다. 또한 통일정책분과장에는 정상목 목사, 북한지원분과장에는 하재호 목사, 홍보동원분과장에는 강전우 목사, 전문위원에 강일용 목사, 신평식 목사를 지명하고 전체 회의를 마쳤다.
이어진 임원 회의에서 통일준비위원회는 자체 워크숍을 12월14일-15일에 제주도에서 갖기로 했고, 지역순회 헌신예배는 일정과 장소를 임원회에 일임키로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위원장에 지명 추대된 김정설 목사는 백령도가 고향으로 평소 통일 문제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통일준비위원회에 귀한 분들이 많은 만큼 함께 교단의 통일에 대한 대비 및 준비 등,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북한 선교를 전공한 총무 황재열 목사도 위원장을 도와 총회가 통일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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