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회장로회 소래노회(노회장 : 홍성서 목사) 소속 사랑스러운교회(담임 : 배만석 목사)가 11월20일 오후 2시에 장로․집사․권사․명예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1부 임직감사예배는 담임인 배만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소래노회 부노회장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의 기도, 노회 서기인 심맹기 목사(성광교회)의 성경봉독, 기드온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왕상 8:10-11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수원명성교회 원로목사)의 축복으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은 담임 배만석 목사의 집례 가운데 증경노회장 이기훈 목사(늘푸른교회)가 기도하고 집례자가 임직받는 자들와 본 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당회장과 안수위원들이 장로 안수와 악수례, 집사 안수와 악수례를 하고 당회장이 권사 취임과 명예권사 취임기도를하고 장로(3명)․집사(29명)․권사(65명)․명예권사(21명) 등, 임직자들을 공포했다. 계속해 장로가운 착의, 임직패 증정을 하고 소래노회장로회에서 장로뺏지 패용을 하고 선물증정을 했고, 사랑스러운교회 시무장로 일동이 임직받은 장로 및 안수집사들에게, 사랑스러운교회 권사일동이 권사 및 명예권사들에게 선물을 증정했고, 임직자 일동도 교회와 담임 목사에게 예물을 증정하고 순서를 마쳤다.
배만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3부 권면․격려․축하․격려는 증경노회장 장정우 목사(장로에게), 증경노회장 이영우 목사(집사․권사에게), 증경노회장 유춘원 목사(본 교회 교우들에게)가 권면을, 증경노회장 김영근 목사(양지사랑교회), 증경노회장 김경철 목사(강북반석교회)의 격려사, 노회장 홍성서 목사(큰빛교회)의 축사, 임직자 대표 김규현 장로의 답사, 이철근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김현웅 목사(늘찬양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