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부, 제105회기 총회 선관위,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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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부, 제105회기 총회 선관위, '감사'하겠다.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1.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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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배광식 목사,
"감사부는 총회를 정화시키며 
경각심을 주는 중요한 기구다"

부장 오광춘 장로.
"제105회기 총회
선관위도 감사대상이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
불복 사태까지 야기한 난맥상"
"8월부터 총회 직전까지
집행된 거액은 주요 감사 건 "

 

감사부,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총회 감사부(부장 : 오광춘 장로)가 1월 13일 오전 당일 일정으로 총회본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먼저 오전10시30분 서기 황석산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계 김경환 장로의 기도, 부원 강희섭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겔 47: 1 –2을 본문으로 ‘총회를 아름답게 하는 감사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부장 오광춘 장로의 인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총무 이영민 목사의 광고 후 부원 한진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총회장 배광식 목사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총회장 배광식 목사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부장 오광춘 장로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부장 오광춘 장로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서기 황석산 목사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서기 황석산 목사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회계 김경환 장로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회계 김경환 장로 모습

계속해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에 동참해 총회를 위해(1팀장, 서정진 목사), 총회 임원회를 위해(2팀장, 이해중 장로),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을 위해(3팀장, 정영교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해(4팀장, 고정식 장로), 열방을 위해(5팀장, 김영섭 장로), 감사부를 위해(6팀장, 최동식 목사) 기도했다.      

이어 감사부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총회장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감사부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 감사부가 총회 총무의 지출에 대해 지적한 건에 대해서는 시정토록 했으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 부분은 시정해 나가는 과정이니 총회 규정을 약간 벗어나도 양해를 구한다. 감사부는 총회를 정화시키며 경각심을 주는 중요한 기구다. 총회장부터 모든 총회 임원들이 규정을 잘 따르고 조심하겠다. 그리고 지적하면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총회장과 감사부원들과 대화에서는 먼저 감사부가 총회 임원회에 요청한 제105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 요청한 건에 대해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총회 임원회 결의를 전제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감사부와 선관위, 재판국을 제외한 다른 상비부나 위원회들이 자체 워크숍을 갖는 것에 대해 총회장은 총회의 재정 지출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재정을 조달해 워크숍을 갖는 것에 대해 달리 총회에서 달리 제지할 방법은 없다고 했다.

오후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전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가 "올바른 감사로 변화의 주체가 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고, ㅂ앞서 감사부는 전체 회의와 결의를 거쳐 제105회기 선관위에 대해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부장 오광춘 장로는 먼저 “감사부원들뿐만 아니라 제106회 총회에 참석한 많은 총대들이 지난 총회 선관위에 대한 특별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목사 부총회장 후보가 선거에 불복하는 사태까지 야기한 선거 과정과 절차의 난맥상을 포함해 선거 준비부터 진행 전체 과정을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제105회기 선관위가 8월초부터 9월 총회 직전까지 지출한 재정 건에 대해서는 제106회기 감사부에서 충분히 감사가 가능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오광춘 감사부장은 계속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3년 동안 문제가 없었던 상비부나 위원회는 비대면 감사로 진행할 것이며,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상비부와 위원회는 철저히 살펴 보겠다. 모든 것을 ‘총회규칙’대로 해야 힐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잘하는 부서는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문제가 있는 부서는 철저하게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감사부, 총회회관에서 열린 일일 워크숍 모습
총회 감사부 부장 오광춘 장로 모습
총회 감사부 부장 오광춘 장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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