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명 편목 과정 서류 제출
20일 오후 5시 심사 분류 결과 발표
결과 따라 2주, 3주, 4주로 구분해 수업
위원장 고광석 목사,
"총회 결의에 따른 과정을
잘 마쳐서 본 교단의 자랑스러운
정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
20일 오후 5시 심사 분류 결과 발표
결과 따라 2주, 3주, 4주로 구분해 수업
위원장 고광석 목사,
"총회 결의에 따른 과정을
잘 마쳐서 본 교단의 자랑스러운
정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
제106회기 총회신학원복원 및 편목과정소위원회(위원장 : 고광석 목사, 부위원장 : 한기영 목사, 서기 : 정신길 목사, 회계 : 장재덕 목사, 총무 : 조영기 목사)가 1월20일 오전11시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예배 후 전체 모임을 열어 20일, 21일 양일에 거쳐 편목과정에 서류를 제출한 158명에 대한 서류 심사 및 분류 작업에 들어 갔다. 동 위원회는 20일 오후 5시에 심사 분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이 날 오후 총신신학원복원 및 편목과정소위의 서류 심사 및 분류 작업 현장을 찾아 위원들을 격려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교육과정은 2주, 3주, 4주로 나눠지며, 수업료는 전형료를 포함해 각각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을 납부하게 되고, 수업료 중 70만원은 총회로 귀속된다. 그리고 각각의 과정을 마치면 총신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2022년 강도사 응시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은 총신대 신대원 동창회와는 관계가 없어 동창회의 깃수 부여는 없다.
한편 위원장 고광석 목사는 "제106회 총회 결의에 따라 국내 및 미주 지역 특별편목과정을 실시하게 됐고, 교단 내 준회원들을 정회원으로 전환시켜 주기 위한 특별 편목 과정으로 이들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면서도 총회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총신에 위탁 교육을 하게 했다.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정을 잘 마쳐서 본 교단의 자랑스러운 정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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