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총회에서 정년과 관련된 헌의는 19건
젊은 목회자들 사역지 감소 등,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찮아
위원장 고영기 목사, 연구보다 기도가 중요, 하나님의 지혜 구해야
젊은 목회자들 사역지 감소 등,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찮아
위원장 고영기 목사, 연구보다 기도가 중요, 하나님의 지혜 구해야
총회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 고영기 목사, 서기 : 이병설 목사, 총무 : 김종일 목사, 회계 : 정시호)가 11월 25일에 이어 12월1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 회의를 갖고 ‘제104회 총회 수임안건에 따른 연구주제 선정 및 이에 대한 연구위원 선정의 건’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제104회 총회에서 정년과 관련된 헌의는 19건이며, 이 중 16건이 정년을 만 73세나 만 75세로 연장하자고 헌의하고 있고, 정년 연장 헌의의 근거로는 첫째, 농어촌 교회의 특수성, 둘째는 100세 시대 도래, 셋째는 타교단 이탈 방지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교인들의 감소와 이로 인한 교단 내에서 젊은 목회자들의 사역지 부족, 나아가 사회에서의 정년도 아직 60세라는 현실적 문제에 기인한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찮다.
이러한 고민의 연장선에서 위원장 고영기 목사는 위원회 활동에 앞서 “(정년 연장이) 총회뿐만 아니라 개 교회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연구다. 따라서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겠다”고 밝혔고, 함께 한 모든 임원들도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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