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판국, 12월10일 박혜근 목사의 요청 건 등 논의
상태바
총회 재판국, 12월10일 박혜근 목사의 요청 건 등 논의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19.12.11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혜근 목사의 요청 건 등 심도 깊게 논의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총회 재판국(국장 : 김정식 목사, 서기 : 윤성권 목사, 회계 : 윤여웅 장로, 총무 : 서만종 목사)이 12월10일 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총회 재판국에 대한 대구노회 박혜근 목사의 요청 건 등 기타에 대한 건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지난 제104회 총회에서는 총회 재판국이 “상소인 박혜근에 대한 대구노회 재판국의 무기정직, 수찬정지 판결을 변경하여 정직(노회판결일부터 10개월)하기로 하다.”로 보고하고 이를 총회에서 받아 결의한 바 있다.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한편 재판국장 김정식 목사는 제104회 총회 재판국 당선 소감을 통해 “공의로운 재판, 정직한 재판, 성실한 재판을 약속한다. 하나님의 공의를 바로 세워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판결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고,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제104회기 총회재판국 워크숍’에서 “지난 103회기에는 재판국이 무난하게 진행됐지만 재판국에 대한 교단 내의 전반적인 인상은 썩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후 “이번 회기에는 법과 원칙대로 재판하되 판결보다는 화해와 조정에 중점을 두어 달라”고 권유한 바 있다.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총회 재판국 논의 모습

 

전도용품․교회용품전문몰
베       리       몰 www.verymall.co.kr
문의 ☎ 02-857-2507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개혁의 초석이 됩니다.
개혁타임즈 후원 계좌 안내
신한은행 110-508-383878 개혁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5년 강도사 고시 합격자 발표, 합격률 81.9%로 461명 합격
  • 현 광신대 법인이사장ㆍ농어촌부장을 역임한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아들 결혼예식 드려
  • 2025년도 강도사 고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실시
  • 한국전쟁 75주년이 남긴 숙제, 북한 억류 국군 포로 송환
  • 제55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체육대회 열어
  • 꿈꾸는DMZ, 「제1회 꿈꾸는 DMZ엑스포」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