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판국, 신촌중앙교회, 수원동산교회 건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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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국, 신촌중앙교회, 수원동산교회 건 다뤄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2.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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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계 박경일 장로
차기 회의 때, 양측 의견 청취키로
신촌중앙교회, 수원동산교회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총회 재판국(국장 : 남서호 목사)222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먼저 4차 임원회를 가진 뒤 이어 2차 전체회의를 열어 안건들을 처리했다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먼저 예배 후 국장 남서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서현기 장로가 일신 상의 이유로 회계직을 사임함 따라 중부호남 몫임을 감안해 그쪽에서 후임 회계를 물색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대신 1년조인 박경일 장로(경북노회, 구미강동교회)가 회계를 맡기로 결의했다.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총회 재판국 전체회의 모습

또한 안건으로 서울노회 재판국에서 합의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 올라 온 신촌중앙교회 건은 다음 재판국 회의 때에 양쪽을 불러 의견을 청취한 후 화해로 갈지 아니면 재판 건으로 결정키로 했고, 수원노회 재판국 판결에 불복하고 교단을 탈퇴한 수원 동산교회 장로 측 처리 건에 대해서는 양쪽을 불러 의견 청취한 후 재판을 원한다면 화해를 전제로 재판을 진행하기로 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는 괄석 재판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수원동산교회의 경우 비송(非訟)으로 노회를 탈퇴한 장로 측에서는 본 교단 복귀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모습
총회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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