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총회장 수상 소감, 앞으로도 총회를 잘 섬기고
겸손하게 열심히 목회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
소강석 목사 축사, 총회장 김종준 목사, 퍼스트무버가 되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주일학교 사역의 길을 열어 왔다.
지도자의 길은 외롭고 눈물겨운 길이지만
한국교회를 위하여 불살라 주실 것을 믿고 부탁드린다.
(재)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대표총재 :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 설동욱 목사)와 국민일보가 함께 하는 제20차 국민대상 시상식이 12월12일 저녁 여의도 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의 사회 가운데 실무총재 오범열 목사가 기도한 후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선택자와 실격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실무총재 김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자랑스러운 부흥사상에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 자랑스러운 선교사상에 이은옥 인도 선교사, 자랑스러운 지도자상에 뷸라하이츠대 총장 카란자 박사,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에 나상민 장로, 자랑스러운 선교인상에 이윤하 장로, 자랑스러운 연예인상에 배영만 전도사가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예장 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사를 통해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퍼스트무버(First Mover)가 되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주일학교 사역의 길을 열어 왔고, 앞으로도 지도자의 길은 외롭고 눈물겨운 길이지만 낮은 자리에서 한 줌의 재가 될 때까지 한국교회를 위하여 불살라 주실 것을 믿고 부탁드린다”고 했고, 이어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먼저 이 상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고, 또한 이 상을 받기까지 목회할 수 있게 해 준 장로님들과 성도들께 감사하고, 아울러 앞으로도 총회를 잘 섬기고 목회를 더 열심히 잘 하라고 상을 주신 줄 알고 겸손하게 열심히 목회를 잘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수상자들도 수상 소감을 밝힌 후 교회와 선교사들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과 만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는 고영기 목사가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고,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하여 본 교단에서 세복협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세복협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무 최우식 목사, 고영기 목사, 오범열 목사, 총회 직원들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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