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총회 전도부(부장 : 김학목 목사)가 3월30일 오후 2시에 서울 한밀교회(남서울노회, 담임 : 심수명 목사)에서 현장과 언택트 영상으로 동시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현장전도, 가능하다"를 주제로「제106회기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전도부 회계 정창호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롬 15:22~23을 본문으로 '중단할 수없는 복음전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한밀교회 심수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안양성산교회 오범열 목사의 격려사, 부장 김학목 목사의 인사 후 서기 임용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제1강으로 대명교회 김종일 목사가 현장전도에서 피켓전도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열매가 맺어지는지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제2강은 장지교회 홍승영 목사가 강의를 했고, 부장 김학목 목사의 마침기도로 전도세미나의 모든 순서를마쳤다.

이어 저녁 7시30분에는 총회 전도부 주관으로 전도동력화집회가 열렸다. 전도동력화집회는 서기 임용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무 김재철 목사의  기도 후 부장 김학목 목사가 막10:46-52를 본문으로 '길에서 예수님을 따르니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회계 정창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부장 김학목 목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어도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은 전도의 길을 열어 주신다,이번 전도세미나는 그것을 보여 주는 자리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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