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동전주노회가 3월22일 오후 2시 풍성한교회당(담임 : 반석창 목사 시무)에서 제94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진상욱 목사(조림교회)을 신임 노회장으로, 그리고 임원들과 총대들을 선출하고 현재 총회 부회록 서기인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 시무)를 만장일치로 제107회 총회 회록 서기 후보로 추천했다. 후보로 추천받은 한기영 목사는 전주신학교 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신학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총회 회록 서기 후보로 추천빋은 한기영 목사는 “총회 부회록 서기로 섬기면서 총회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 왔다. 총회 회록 서기가 되면 본연의 임무를 끝까지 깊은 책임감으로 수행하며, 부끄럽지 않은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다. 잊지 않고 성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회무 처리에 앞서 노회장 서철승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중구 장로의 기도 후 노회장이 말씀을 전했고 노회장 서철승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동전주노회 임원 조직》

노회장 : 진상욱 목사(조림교회), 부노회장 : 이산호 목사(삼유교회), 부노회장 : 정종옥 장로(조림교회)
서 기 : 이한열 목사(부남제일교회), 부서기 : 노사무엘 목사(은진교회)
회록서기 : 박창석 목사(신전교회),  부회록서기 : 김석호 목사(내동교회)
회 계 : 김용철 장로(주양교회), 부회계 : 김종운 장로(전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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