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어
환영사, 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
격려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 임원회가 주관하고 새에덴교회(담임 : 소강석 목사)가 후원한 가운데 「총회 인준신학교 교수격려회」가 4월 2일 오전1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총회 임원들과 총회 인준신학교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인준신학교 교수격려회」는 먼저 배광식 총회장이 "더 일찍 더 자주 이런 모임을 가졌어야 했는데 이제야 하게 됐다. 앞으로 총회 인준 지방신학교를 어떻게 돌아봐야 할지 더욱 살피겠다"라고 환영사를 하고 제1부 예배를 총회 서기 허은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총회 부서기 고광석 목사의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삼하 7: 8- 9을 본문으로 '파괴적 혁신을 꿈꾸라'란 제목으로 "나에게는 광신대라는 소평소도((小平小道)가 있었다. 교수들의 교육현장이 등소평을 길러내고 다윗을 길러내는 소평소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 부회록 서기 한기영 목사, 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의 특별기도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총회 인준 지방신학교들이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수들에 격려드린다."고 격려사를 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후 광신대 김경윤 총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제2부는 내외빈 인사로 총회 회록 서기 이종철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회 인준신학교 총장과 학장들을 소개하고 인사한 후 총회 부회계 지동빈 장로의 식사 기도 후 함께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