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회 사상
첫 총회 임원 후보 추천
총회 부회계 후보, 한복용 장로,
"당선되면 총회와 노회를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
노회장 이수철 목사,
"제주노회 사상 처음으로 총회 임원
후보를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모으자."
첫 총회 임원 후보 추천
총회 부회계 후보, 한복용 장로,
"당선되면 총회와 노회를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
노회장 이수철 목사,
"제주노회 사상 처음으로 총회 임원
후보를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모으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주노회가 4월 5일 오전10시 제주 더풍성한교회당(담임 : 이수철 목사)에서 ‘제112회 정기회’를 열었다. 52명이 출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우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경직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정장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김우영 목사가 행 6: 7을 본문으로 ‘하나님 말씀이 왕성하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노회장 김덕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이수철 목사가 신임 노회장에 추대됐고, 제107회기 총회 부회계 후보로 한복용 장로를 추천했다. 또한 매각이 추진 중인 제주 총회수양관부지를 본래 구입 목적대로 사용되게 하는데 모든 힘을 쏟기로 했다. 한편 제107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받은 한복용 장로는 "저를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당선되면 총회와 노회를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 특히 노회와 관련된 문제도 더욱 관심갖고 살펴 보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수철 노회장은 "제주노회 사상 처음으로 총회 임원 후보를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모으자."라고 밝혔고, 모든 노회원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당선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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