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총회 전도부(부장 : 김학목 목사)가 4월 6일 오후 1시에 대구 대명교회(동대구노회, 담임 : 장창수 목사)에서 현장과 언택트 영상으로 동시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현장전도, 가능하다"를 주제로「제106회기 3차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전도부 총무 김재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김재철 목사가 막 1:35~39을 본문으로 '거기서도 전도하리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장 김학목 목사의 인사 후 총무 김재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제1강으로 대명교회 김종일 목사가 현장전도에서 피켓전도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열매가 맺어지는지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제2강은 서기 임용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청림교회 장윤제 목사가 강의를 했다. 장윤제 목사는 "'10평의 기적! 북카페 작은 도서관'을 통한 지역사회 열린목회"란 제목으로 '10평의 기적! 북카페 작은 도서관'은 낚시로 물고기를 잡던 것에서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것과 같다고 중요성을 역설했다. 2강 후에는 회계 정창호 목사의 마침기도로 전도세미나의 모든 순서를마쳤다.

이어 저녁 7시30분에는 총회 전도부 주관으로 전도동력화집회가 열렸다. 전도동력화집회는 서기 임용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무 김재철 목사의  기도 후 부장 김학목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회계 정창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부장 김학목 목사는 이번 전도세미나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어도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은 전도의 길을 열어 주신다,이번 전도세미나는 그것을 보여 주는 자리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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