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노회 화해중재,
8차례까지 회의하며
최선을 다해 화해 중재 나섰으나
아무 성과없이 끝나
총회임원회에 그대로 보고키로
8차례까지 회의하며
최선을 다해 화해 중재 나섰으나
아무 성과없이 끝나
총회임원회에 그대로 보고키로
총회화해중재위원회(워원장 : 배만석 목사)가 경상노회 화해 중재 건에 대해 4월 8일 오후 1시 양측을 소횐해 마지막으로 화해 중재를 시도했으나 양쪽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해 중재가어렵다고 결론을 내리고 이를 총회임원회에 그대로 보고키로 했다.
앞서 총회화해중재위원회는 제8차 회의까지 진행하면서 최선을 다해 회해 중재를 시도했으나 앙측의 주장이 너무도 팽팽하고 크게 차이가 났다. 이에 위원회는 양측이 모두 화해 중재에 나설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고 더 이상 진행이 무의미 하다고 보고 총회임원회에 그대로 보고키로 했다.
한편 위원장 배만석 목사는 회의를 마친 후 "화해 중재를 위해 8차례까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으나 양측이 화해 중재에 응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판단해 종결하기로 했으며 매우 안타깝고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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