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89주년 맞아
GMS에 650만원,
총회 구제부에 1000만원,
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700만원 전달
GMS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
「선교 사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말씀전해
GMS에 650만원,
총회 구제부에 1000만원,
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700만원 전달
GMS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
「선교 사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말씀전해
고양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일산교회(서울북노회, 윤상덕 목사 시무)가 4월10일 저녁 7시 교회 설립89주년을 맞아 GMS선교주일로 지키며, 우크라이나 난민 및 동해안 산불피해지역을 위해서도 구호 헌금을 전달했다. 이 날 예배 중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 이성화 목사, GMS)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에 650만원, 총회 구제부(부장 : 나은영 장로, 서기 : 김용출 장로) 부장 나은영 장로에 1000만원,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서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 김미숙 본부장에 7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담임 윤상덕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GMS 선교주일예배에서는 GMS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가 마 28:19-20을 본문으로 「선교 사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회 구제부 부장 나은영 장로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1933년 4월 16일에 설립되어 89주년을 맞은 교회 일산교회(초대 당회장, 에드워드 H. 밀러 선교사)는 설립 90주년을 앞두고 선교와 나눔 사역이 교회의 본질적 사역임을 알고 더욱 선교와 지역사회 나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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