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교계 인사 및 윤석열 당선자 등 정계인사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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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교계 인사 및 윤석열 당선자 등 정계인사 대거 참석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4.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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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 말씀전해

축하인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동영상),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

환영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 이상문 목사) 주관으로 4월17일 오후 4시에 74개 교단 교계 인사들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직전 원내대표, 울산대암교회 장로), 장제원 의원, 황희 문체부 장관 등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 이영훈 목사)에서 드려졌다.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축하인사 동영상 보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1부 예배는 상임대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의 인도로 상임대회장 강학근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서기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의 구약성경 봉독, 언론위원장 김종명 목사(예장 백석 사무총장)의 신약성경 봉독, 새에덴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성가대의 '길을 만드시는 분' 찬양 후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시 16: 8-11, 눅 24:30-32를 본문으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인류에게 과거의 희망이기도 했고 오늘 우리 사회와 이 시대의 희망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만이 분열된 사회를 하나로 만들고 갈라진 시대를 희망의 시대로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연합하고 하나가 될 때, 교회는 시대의 정신이 되고 사상이 되며 희망이 될 수 있다"면서 특히 새정부를 향해서 "정부와 교회가 힘을 합해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흩어진 국론을 하나로 묶어 위대한 사회와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봉헌 순서를 가진 후 공동대회장 김헌수 목사(예장 웨신 총회장), 공동대회장 표세철 목사(예장 개혁총연 총회장), 공동대회장 조옥선 목사(예장 합동중앙 총회장), 공동대회장 김홍철 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 총회장)의 특별기도를 하고 상임대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2부 환영과 결단은 준비위원장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 가운데 먼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022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한국교회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오며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어 왔다.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 서 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금 우리는 수많은 위기와 도전 앞에 서 있다. 대내외 환경은 엄중하고 저성장·양극화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닦는 데에도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우리 국민의 위대함이 함께 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 부활절연합예배 안내 책자에서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읽었다. 국정 운영을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 저에게 맡긴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성도 여러분들께서도 기도로 함께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인사를 했다.

이어 대회장 이상문 목사가 "이제 한국교회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향해 나가야 하며, 국가적으로는 선택적 정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공정한 헌법 안에서 새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라고 대회사를 한 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 총회장)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를 통과하면서 더욱 강해졌다. 앞으로 어떤 시련과 역경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성령충만과 부활신앙으로 무장해 더욱 굳세지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자”면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모습

계속해 상임대회장 김원광 목사, 공동대회장 신민규 목사의 부활절 선언문 낭독, 상임대회장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의 격려사, 문제인 대통령의 축하인사(황희 문체부 장관 대독), 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김기현 장로의 축사, 사무총장 이상문 목사(예성 총무)의 광고, 상임대회장 김기남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위탁과 파송 후 상임대회장 이정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파송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당은 전체 12,000석 규모의 예배당에 거리두기에 따라 70%까지 입장이 가능했는데 부활절연합예배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예배당이 꽉찰 정도로 모였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 측은 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구호 헌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13억 원의 헌금을 <2022, 한국교회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에 전달하기로 했다.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선언문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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