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및 출판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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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및 출판 감사예배 드려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4.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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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2년 늦게 가쳐
설교, 갈보리교회 원로 박조준 목사
축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지덕 목사
축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축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회고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목회보감」 출판 감사예배 함께 드려

 

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한기총 증경회장이며,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이며, 총신대 총장을 엮임한 왕성교회 원로 덕연 길자연 목사의 팔순 축하 및 「목회보감」 출판 감사예배가 4월19일 오후 3시 신림동 왕성교회 본당에서 많은 교계 인사들과 교단 관계자, 그리고 왕성교회 교인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1부 감사예배는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의 사회 가운데 시온소교회 원로 김성길 목사의 기도, 큰숲교회 황석산 목사의 성경봉독, 김소희 집사의 특송 후 갈보리교회 원로 박조준 목사가 시 92편 12-15절을 본문으로 '빛이 청청한 나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지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덕연
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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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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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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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모습

2부 출판기념회는 전 서울기독대 총장 이강평 목사의 사회 가운데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기도, 월간목회 박종구 목사의 덕연 길자연 목사 저서 「목회보감」 서평, 쿰란출판사 이형규 장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예장 합동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회고사,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축시, 충신교회 원로 박종순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대전중앙교회 원로 최병남 목사, 도림교회 원로 유의웅 목사, 장석교회 원로 이용남 목사의 축사, 전 총신대 총장 김영우 목사의 격려사 후 왕성교회 교역자들의 특송으로 마쳤다. 

 

덕연 길자연 목사 저서 「목회보감」
덕연 길자연 목사 저서 「목회보감」
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예배 모습
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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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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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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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갈자연 목사 팔순 축하 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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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 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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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예배 모습

3부 축하 시간은 평양노회 노회장 한혜관 목사의 사회로 팔순 인사 영상을 시청한 후 길자연 목사에게 왕성교회 여전도회연합회장 정덕희 권사가 꽃다발을 증정하고, 아들인 길요나 목사 부부와 함께 케잌 커팅을 하고 길자연 목사가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내 삶이 얼마 남은지 알 순 없지만 조용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김용환 장로의 광고 후 인천만민교회 원로 하귀호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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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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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연 길자연 목사 팔순 축하예배 모습

덕연 길자연 목사는 1964년 경희대 의과대학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자랑스러운 대광인상, 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서울기독대학교 명예철학박사, 미국 루이지애나 뱁티스트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를 받았다. 길자연 목사의 저서 「목회보감」은 1장에서는 믿음의 가계에서 태어나 훌륭한 믿음의 부모님과 멘토를 통해서 믿음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가는 이야기와 한의사에서 목사로 부름을 받게 된 사연을, 2장에서는 목회사역 이야기로서, 왕성교회 부흥을 이끈 영성목회와 전략, 휴먼 네트워킹을 통한 리더십, 그리고 교역자들을 위한 충언과 강단에서 외쳤던 설교를,. 3장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기관의 대표직을 역임하고 깨달은 본질을 전하면서, 목회의 본질인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야 하며 나아가 한국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또한 4장에서는 목회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을, 5장에서는 휴먼 네트워킹을 통한 리더십을, 6장에서는 교역자들을 향한 제언과 충언을, 7장에서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는 영성 처방전을, 8장에서는 하나님 중심의 설교와 땀의 설교, 피의 설교에 대해서, 9장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본질로 돌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10장에서는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는 서평을 통해 “길자연 목사님은 다양한 형태의 사역 현장에서 도전적 리더십을 보여줬다. 총회, 신학교, 연합기관, 선교단체 등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섬김의 자세로 솔선했고, 오해와 시행착오를 정면으로 도전한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발휘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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