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2022년 제24회 정기총회 및 신임노회장, 총회 임원, 상비부장, 기관장 취임축하예배」를 5월12일 오전11시 목동 지구촌교회에서 열어 신임대표회장에 최효식 목사(영성교회 시무)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대표회장 최효식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2개 노회로 구성된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총회에서 그에 걸맞는 위치를 찾아 22개 노회 노회장들과 함께 합당한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겠다. 부족하지만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상임회장 최효식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창 5: 1-5을 본문으로 '죽고 낳고'란 제목으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사상누각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후손을 낳고 키워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한 후 상임총무 진용훈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김오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환영 및 축사는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 가운데 남서울노회장 김영현 목사의 환영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김수영 양천구청장, 총회역사위원장 함성익 목사, 서북협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호남협 명예회장 서만종 목사, 영남협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중부협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 운영이사장 정중헌 목사, 상임회장 정채혁 장로의 축사로 마쳤다.

제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운영회장 이해중 장로의 기도, 서기 김한성 목사의 회원 호명 후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가 개회선언을 한후 전회의록 낭독, 사업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후 임원개선을 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신임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와 상임회장 정채혁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의 사회로 신안건 토의를 한 후 폐회했다.

사무차장 현상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4부 신임 노회장 취임축하에서는 참석한 노회장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노회원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 날 진행된 「2022년 제24회 정기총회 및 신임노회장 취임축하예배」는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주최측이 예상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회원 및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23회기 신임 임원조직 ◇

명예회장 : 윤두태 목사, 명예상임회장 : 정채혁 장로, 
대표회장 : 최효식 목사, 상임회장 : 박태문 목사, 이해중 장로, 
운영회장 : 이규섭 목사, 지동빈 장로,
사무총장 : 진용훈 목사, 김영구 장로, 사무차장 : 현상민 목사, 김명식 장로,
상임총무 : 김재철 목사, 박정수 장로, 총무 : 김한성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 박성은 목사, 부서기 : 황연호 목사, 
회록서기 : 육수복 목사, 부회록서기 : 이상화 목사,
회계 : 백양선 장로, 부회계 : 전병하 장로,
감사 : 방성일 목사, 유상철 목사, 손정호 장로, 안재권 장로, 신후광 장로,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23회기 운영이사회 조직◇

명예 운영이사장 : 정중헌 목사
운영이사장 : 김상현 목사
부운영이사장 : 석찬형 목사 
서기 : 장봉생 목사
회계 : 이이복 장로
총무 : 권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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