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믿음으로 가르친다는
사명을 갖고 기도하며 더욱 헌신하자."
차기 전국주교회장 이해중 장로,
"위축되거나 실망치 말고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에 앞장 서 달라."
개회예배 설교,증경노회장 진용훈 목사,
'"선한 목자가 됩시다", 말씀전해
서울강남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 박원훈 집사, 이하 서울강남주교)가 6월10일~11일 양일간 동작구 양문교회당(이영신 목사 시무)에서 2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8회기 서울강남노회주일학교연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마쳤다.
먼저 첫째날인 금요일 오후 8시에 회장인 서울강남주교 회장 박원훈 집사(창신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는 증경회장 김종훈 장로(창신교회)의 기도, 교육부 서기 한상익 목사, 증경회장단 회장 이해중 장로의 격려사, 전국주교연합회 회장 손근식 장로, 증경회장 현상오 장로의 축사, 회장 박원훈 집사의 표창, 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감사패 증정, 총무 서현열 집사(성림교회)의 광고, 부서기 김진철 집사(양문교회)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요10: 1~12을 본문으로 "선한 목자가 됩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은 오전10시부터 찬양 및 율동, 총신대 라영환 교수의 특강(제목: 우리 아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키우기), 공과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5시부터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 가운데 교육부 회계 김영홍 장로의 기도, 서기 김숙영 집사의 성경봉독 후 교육부 서기 한상익 목사가 딤후 1: 3~5을 본문으로 "디모데의 뿌리깊은 믿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무 서현열 집사의 광고 후 한상익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회장인 박원훈 집사는 "코로나로 닫혔던 교회가 이제 대면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로 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가르친다는 사명을 갖고 기도하며 더욱 헌신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차기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인 이해중 장로는 "4차 산업, AI, 메타버스 이런 것에 위축되거나 실망치 말고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에 앞장 서는 마음과 자세로 더 열심히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