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경목부장 후보로 정판술 목사(남광주노회, 건강한교회)가 7월 4일 오후 총회회관에서 총회 담담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남광주노회(노회장 채규현 목사)는 4월19일 광주중앙교회에서 제29회 정기회를 열고 제107회기 총회 경목부장 후보로 정판술 목사(건강한교회)를 추천하기로 한 바 있다. 당시 총회 경목부장 후보로 추천받은 정판술 목사는 추천 인사를 통해 "저를 총회 경목부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총회 경목부장에 당선된다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경찰 선교 방안을 모색하겠다. 또한 위축된 경찰 선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 경목부장 후보인 정판술 목사는 온화함과 친화력을 두루 겸비하고 온갖 궂은 일과 힘든 일을 앞장 서 처리해 왔고 총회준비위원회에서도 다년간 활동해 왔다. 현재는 경목부 서기와 호남협의회 총무를 맡고 있다.

【제107회 경목부장 후보 정판술 목사 주요 프로필】

■104~105회 총회준비위윈
■106회 총회준비위원 총무
■104회기 총회공천부 총무
■세계교회교류위원회 총무
■부목사투표연구위원 총무
■총회 GMS 이사
■총회경목부 서기
■광주.전남노회장 협의회 회장
■광주전남노회협의회 부회장
■사단법인 숭일학원이사
■남광주노회 증경노회장
■건강한교회 담임목사
■전국호남협의회 광주지역 총무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