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감사부장 후보 김경환 장로
"총회 헌법과 규칙을 지키며 총회와 노회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
감사부장 후보 김경환 장로
"총회 헌법과 규칙을 지키며 총회와 노회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감사부장 후보로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일광회)가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총회 담담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는 4월 4일 대구 푸른초장교회에서 제101회 정기회를 열고 제107회기 총회 감사부장 후보로 김경환 목사를 추천하기로 한 바 있다. 당시 총회 감사부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경환 장로는 추천 인사를 통해 "저를 총회 감사부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총회 감사부장에 당선된다면 총회 헌법과 규칙을 지키며 총회와 노회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었다.
한편 총회 감사부장 후보인 김경환 장로는 온화함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총회 내에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CE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사무총장,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상임총무, 북한선교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으며, 7월21일에는 한국CE동지회 회장직을 맡게 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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