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 차기 회장은 서울몫
회장 후보, 반재부 장로, 양호영 장로
치열한 경합 끝에 반재부 장로 승리
제42회기 차기 회장은 서울몫
회장 후보, 반재부 장로, 양호영 장로
치열한 경합 끝에 반재부 장로 승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임성철 장로) 제41회기 서울지역임원회의가 7월27일 오전11시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지역임원회의에서는 서울몫인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반재부 장로(평서노회, 성은교회)가 선출됐다. 당초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후보로는 반재부 장로와 양호영 장로가 나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서울지역임원회의 당일에는 서울지역임원 39명 중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됐고, 그 결과 반재부 장로가 20표, 양호영 장로가 17표, 무효 1표로 반재부 장로가 승리했다.
차기 회장에 당선된 반재부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이 되면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다시 한번 회복되며 도약하는 개기가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재정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제42회기중 남은 재정은 회관건립위원회로 넘기도록 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회의 전 드려진 예배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성철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회장 배원식 장로의 기도, 서기 남석필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가 마 28:19~20을 본문으로 "증인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총무 조형국 장로의 광고 뒤에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차기 회장 반재부 장로 주요 프로필】
□ 성은교회시무장로
□ 평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5대 회장
□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제29대 회장
□ 서울지구장로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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