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 : 현상오 장로)가 8월25일~26일까지 소노벨 비발디 파크 홍천에서 "예수를 바라보자(히12 : 2)"를 주제로 제52회기 회원부부수련회가 개회됐다.

25일 오후 2시20분 회장 현상오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 1부 예배는 부총무 장승수 장로의 주제제창, 명예회장 임도영 장로의 기도, 서기 양우식 장로의 성경봉독, CTS 장로찬양단의 특송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마 8:23~27을 본문으로 "물이 에수님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회계 윤병수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김미화 교수의 플룻 특주, 성문교회 조종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축하 및 인사는 먼저 대회장 현상오 장로가 "코로나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회원부부수련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함께 하신 '에베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대회사를 했고, 이어 총회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의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 전국원로장로회 회장 이광희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임성철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의 축사,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저녁에 준비위원장 박정수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은혜의 시간에서는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찬양후 명문교회 이덕진 목사가 마 26:8~16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시간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6일까지 진행된 부부수련회에서는 25일 오후에는 목양제일교회 황남길 목사,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신일교회 이권희 목사가 26일 새벽과 오전에는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폐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안재권 장로의 시회 가운데 남서울중앙교회 여찬근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대회장 현상오 장로의 폐회사,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 늘사랑교회 정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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