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가 8월29일~31일까지의 일정으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을 주제로 제23회 부부수양회를 가졌다.

오후 4시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 가운데 장로상임총무 차진기 장로의 기도, 산돌교회 손대성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왕상 19: 4~8을 본문으로 '우울증 극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회장 김진하 목사의 인사말, 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의 환영사,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 증경회장 오장열  목사, 증경회장 권순직 목사, 증경회장 배재철 목사, 증경회장 김철중 목사의 격려사, 장로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축사 후 수양회 서기 한민수 목사가 광고를 하고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1일까지 계속된 서북지역노회협의회에서는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남현교회 이춘복 목사,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기 강사로 나섰고, 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등이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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