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부총 선거 관련 성명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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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부총 선거 관련 성명서 채택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8.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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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

부총 선거 관련 성명서 채택(하단 첨부)
8.26 선관위와 관련
"총회 헌법질서가 견고히 세워질 때까지
총회참석도 단호히 거부한다."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호남협의회(회장 김상현 목사, 준비위원장 서만종 목사)가 주최한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가 "마음과 마음이 하나된 호남인!"을 주제로 8월29일 오전11시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 열렸다.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먼저 제2부 환영사 및 격려와 축사는 상임총무 서만종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가 환영사를 한 후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광주전남협의회장 전요섭 목사, 실무회장 정태영 목사, 실무회장 윤희원 목사,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고문 양성수 장로의 축사, 특별기도, 인사 소개로 마쳤다.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이어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의 사회 가운데 수석공동회장 오광춘 장로의 기도, 서기 정신길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엡 4: 8~12을 본문으로 "코로나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엔데믹 시대의 교회는 초대교회로 회복을 위해 사즉생의 정신으로 세상과 시대를 품으며, 교회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고, 총무 정여균 목사가 광고를 하고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오광춘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총회선관위가 개인의생각이  아니라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서 법과 원칙을 세우는 선관위가 돼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제3부 특강은 실무 회장 이형만 목사의 사회 가운데 순천노회장 박선홍 목사의 기도, 상임부총무 정래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영적 성숙을 도모하라"란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준비위원장 서만종 목사의 인사 및 감사 말씀과 성명서 낭독, 실무 회장 박종일 목사의 폐회기도, 실무회장 김정두 목사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이날 열린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에서 많은 참석자들은 "총회 선관위가 한쪽 후보에만 일방적 특혜를 줌으로 선거 구도를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만들었다"고 격앙된 반응들을 보였고 이는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에서 부총 선거와 관련해 채택한 성명서에 그대로 나타났다.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성   명   서

총회설립 11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전국호남협의회는 개혁신학 전통을 계승할 것을 다집하면서 최근 벌어진 선거관리위원회의 파행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선거규정 제22조 2의 ③항 "단, 법에 저촉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투표를 진행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규정을 위반하고 투표를 진행한 것은 절차상 중대한 하자이므로 법대로 선거를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2022년 8월 26일 모인 전체회의에서 선거규정 제22조 2의 ③항에 명시된 바, “후보자 확정은 전체위원 2/3이상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규정에 따라 투표결과가 과반수 미달로 특정 후보 자격이 상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을 위반한 채 탈락을 공포하지 않은 것은 절차상 중대한 하자이므로 법대로 선거를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후보의 자격 여부를 놓고 투표하기 전, 미리 “특정후보의 위법에 대한 사과” 여부에 따라 후보 자격의 당락을 결정하겠다는 결의는 선거관리위원들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 초법적인 행위이며,  위법한 특정후보를 감싼 불공정한 행위이므로 단호히 거부한다.

하나. 우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파행에 대해 시정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불사하며 총회 헌법질서가 견고히 세워질 때까지 우리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며, 총회참석도 단호히 거부한다.

2022년 8월 29일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외 회원 일동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가 열린 모습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가 열린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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