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총회장 배광식 목사
"신랑과 신부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들
부부에게 평생토록 있기를 바란다"
인사, 고광석 목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 은혜 잊지 않겠다."
"신랑과 신부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들
부부에게 평생토록 있기를 바란다"
인사, 고광석 목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 은혜 잊지 않겠다."
총회 부서기 고광석 목사의 아들 고아람 군의 결혼 예식이 9월 3일 오후 2시 광주서광교회에서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주례 가운데 드려졌다.
미국에서 입국했던 신부측 부모들이 코로나로 참석치 못해 신랑과 신부가 함께 입장한 가운데 진행된 결혼예식에서 주례를 맡은 배광식 총회장은 신랑 고아람 군과 신부 김지혜 양을 앞에 두고 창 2:22~25을 분문으로 "부부가 된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신랑은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학도로 앞으로 주의 종의 길을 가야하는데, 쉽지 않은 사명자의 길을 가는 중에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하게 된 신랑과 신부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이들 부부에게 평생토록 있기를 바란다"라고 주례사를 하고 혼인 서약과 성혼 선언을 하고 축복기도를 했다.
계속해 서연호 집사와 박은정 집사의 축가, 김셩민 장로의 축가에 이어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혼주 대표인 고광석 목사와 양가의 축하객에 대한 인사에 이어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후에는 신랑 신부의 새출발과 광고 등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결혼예식에는 토요일 오후임에도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총회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 감사부장 오광춘 장로, 목사 부총 후보 한기승 목사, 부서기 후보 김종철 목사를 비롯 서울, 대구, 전남, 전북 등 곳곳에서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해 결혼예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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