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국내를 보면 국회의원 선거,

남북 문제, 국내 정치가 얽혀 있고 

덤으로 진보․보수 대립으로

사회 갈등이 매우 깊어지고

이 때문에 경제지표가

너무도 불확실해 기업은 투자를 않하고

덕분에 애꿎은 서민들은

고통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국외를 봐도

미․북 문제와 엮겨 있는 미국 대선에다 

현 정부를 향한 중국의 노골적인 줄세우기 압박,

일본의 장기집권 플랜에 따른

우경화까지 복잡하다.

거기다 진보로 포장된 안티기독교 세력은 

동성애, 차별금지, 인권 등을 연결고리로

교회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화살을 날려댄다.

그러나 우리는 믿는다.

주께서 이 모든 일들을 주관하심을...

어두움이 오페라 하우스를 짓누르고 있지만 

그 위에는 밝은 태양이 기다리고 있다.

새해 주의 은혜로 복 많이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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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율 목사는

미국 리폼드신학교(M. Div)와
펜실베니아 주립대(Ph. D.), 등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방배동 새순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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