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산교회에서
총대, 1612명 중 1507명 참석
권순웅 목사,
전원 기립 박수 가운데 총회장 추대
정임원 등, 경선없는 임원 당선 발표
총대, 1612명 중 1507명 참석
권순웅 목사,
전원 기립 박수 가운데 총회장 추대
정임원 등, 경선없는 임원 당선 발표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2박3일 일정으로 9월19일 오후 2시에 총 1612명의 총대 중 150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샬롬.부흥'(민 6:26)을 주제로 개회됐다.
총회 서기 허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을 본문으로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총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고영기 목사의 광고, 미주특별편목과정을 협력 해준 교회에게 대한 감사패를 증정한 후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개회예배 후에는 코로나 팬데믹 관계로 전년과 같이 성찬식없이 곧바로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사무처리에 들어 갔다. 서기 허은 목사가 회원점명을 하고 총회장의 개회선언, 회의순서 채택, 노회합병보고 후 선관위 주관으로 임원선거에 들어 갔다. 먼저 권순웅 목사를 전원 기립박수 가운데 총회장에 추대하고 투표가 팔요없는 장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서기 고광석 목사,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회계 지동빈 장로의 당선을 공포했다.
그리고 계속해 목사 부총회장, 부서기, 부회계, 재판국원, 선관위원 선거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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