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2박3일 일정으로 9월19일 오후 2시에 총 1612명의 총대 중 150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샬롬.부흥'(민 6:26)을 주제로 개회됐다.

첫째 날인 19일 저녁에 진행된 상비부장 선거에서는 21개 상비부장과 재판국원 및 선관위원을 선출했다. 21개 상비부장은 전원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 없이 총대들이 박수로 당선됐다. 정치부장 강진상 목사(남울산노회, 평산교회), 헌의부장 최찬용 목사(남수원노회, 대덕교회),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동안주노회, 수원안디옥교회),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경기남노회, 성산교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전남노회, 주왕성교회), 규칙부장 김태영 목사(함북노회, 삼락교회), 신학부장 한종욱 목사(군산노회, 등대교회), 출판부장 송영식 목사(경일노회, 서광교회), 경목부장 정판술 목사(남광주노회, 건강한교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대경노회, 강북성산교회), 감사부장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일광교회), 면려부장 안창현 목사(군산남노회, 서광교회), 학생지도부장 손성욱 목사(경중노회, 도리원교회), 사회부장 안상헌 목사(경서노회, 상주제일교회), 농어촌부장 노두진 목사(경천노회, 창대한교회), 군목부장 이돈필 목사(중경기노회, 햇빛교회), 노회록검사부장 황연호 목사(경기노회, 평안교회),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경청노회, 자인제일교회),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김형곤 장로(김제노회, 대창교회), 구제부장에 황남길 목사(강중노회, 목양제일교회)가 당선됐다.

관심을 모았던 재판국장에는 단독 출마한 이두형 목사(한남노회, 서인천제일교회)가 당선됐고, 재판국원에는 단독 출마한 서울·서북 이병우 장로(수도노회, 장충교회)와 이재천 목사(산서노회, 새성복교회), 임창일 목사(서경노회, 목동반석교회), 영남에 박주일 장로(경동노회, 큰숲교회), 호남중부에 박종일 목사(서광주노회, 무창교회)가 당선됐다. 

선관위원은 당연직으로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대암교회), 노병선 장로(경기수원노회, 오산비전교회), 허은 목사(동부산노회, 부산동현교회), 이종철 목사(함동노회, 두란노교회), 홍석환 장로(대경노회, 강북성산교회), 선출직으로는 호남·중부에 강희석 목사(대전노회, 추부중앙교회), 전광수 목사(광주노회, 풍암제일교회), 박종탁 목사(남전주노회, 갈릴리교회), 이윤남 장로(무안노회, 하묘교회), 서울·서북에 주홍동 장로(북평양노회, 생명교회), 영남에 이원호 목사(경서노회, 남호교회), 영남 김봉중 장로(경상노회, 새누리교회)가 선관위원으로 당선됐다.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