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표결통해
총회본부 사무총장제도 폐지키로
현 사무총장 임기는 보장될듯
총회본부 사무총장제도 폐지키로
현 사무총장 임기는 보장될듯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2박3일 일정으로 9월19일 오후 2시에 총 1612명의 총대 중 150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샬롬.부흥'(민 6:26)을 주제로 개회됐다.
총대들은 셋째 날인 21일 오전에 진행된 정치부 보고에서 "총회본부 사무총장직 폐지 및 상근 총무직 환원의 건과 총무직 폐지의 건은 본회에서 투표로 정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총회 총무와 사무총장을 이석시킨 가운데 열띤 토의를 거쳐 전자투표 표결을 통해 775대150이라는 압도적 의견으로 총회본부 사무총장직을 폐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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