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9월19일 오후 2시에 총 1612명의 총대 중 150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샬롬.부흥'(민 6:26)을 주제로 개회됐던, 제107회 총회가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경 파회됐다. 권순웅 총회장은 제107총회 샬롬부흥 선언문과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반대하는 성명서을 채택한 후 총회준비위원회 총무 이도형 목사의 파회 성안과 파회 결의 후 공식 파회를 선언했고, 이어 파회예배로 제107회 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파회예배는 권순웅 총회장의 사회 가운데 찬송가 595장 찬송 후 권순웅 총회장이 히브리서 12:1-2을 본문으로 “우리는 모두 복음에 빚진 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로서 사명을 감당하자. 오직 예수, 예수 이름으로 나가 예수 이름으로 부흥하고, 예수 이름으로 섬기고, 예수 이름으로 총회를 받들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주다산교회에 감사패 증정과 권순웅 총회장의 축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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