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첫째날인 19일 저녁에는 오범열 목사(경기남노회, 안양 성산교회)가 총회 전도부장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오범열 목사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총회 전도부가 성장하도록 헌신해 온 분들께 감사드리고 권순웅 총회장이 제시한 제107회기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에 적극 협력해 "창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하나님의 꿈을 디자인하는 전도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총회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는 전국호남협의회 명예회장, 중부협의회 명예회장,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경기도기독교연합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으며, 총회, 교계, 선교 등 다양한  곳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크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오범열 목사는 다양한 연합활동 가운데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리더십(leadership)과 추진력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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