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당선 소감
상태바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당선 소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9.24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소감,
'샬롬.부흥운동'과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적극 협력하겠다."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모습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모습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첫째날인 19일 저녁에는 노경수 목사(전남노회, 광주왕성교회)가 총회 교육부장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신임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는 "제107회기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과 총회의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적극협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모습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모습
성경봉독하는 부서기 노경수 목사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모습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후보로 등록한 노경수 목사 모습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 모습(가운데 뒷편)

한편 노경수 목사는 전남노회 노회장, 구제부장, 학생지도부장, 총회실행위원, 기독신문 이사, 광주전남노회협 회록서기,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부서기를 역임했거나 맡고 있으며, 노회와 호남에서 부드러우면서 합리적이라 인정을 받고 있다. 제107회기 총회 교육부장 후보 등록 후에는 4번의 보류와 2번의 탈락을 거쳐 화려하게 후보로 확정됐고, 이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당선 소감 전문』

제107회기 교육부장 노경수목사입니다.
먼저 부족한사람을 교육부장으로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이번에 교육부장으로 당선되기까지 4번 보류와 2번 탈락이 되었다가 살아났습니다.  심적으로는 굉장히 힘들었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은 분명히 달랐습니다. 공의롭게 판단해 주신 총회 천서위원과 총회 선관위 소강석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렵게 교육부장이 된만큼 열과 성을다해 맡겨주신 직무를 감당하려고 합니다. 임원들이 조직되었으니 조속히 실행위원회를 열어 금번회기 사업계획을 추인받아 차질없이 교육부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총회장님의 샬롬 부흥운동에 우리 교육부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에  교육부가 해오던 사모세미나를 더욱 활성화 시킬것이며, 교역자부부수양회는 국내수양회와 3년만에 해외수양회 개최를 신중히 검토하여 코로나로  지쳐있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회복을 통한 샬롬을 기대하며, 평신도 수양회도 진정한 평신도 지도자를 잘 훈련시켜  지교회를 신실한 일꾼으로 준비시킬 것입니다. 또한 다른 기관이나 위원회 그리고 상비부와 연합이 필요하다면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부가 지도하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를 적극 지원하여  우리 총회의 다음세대를 살리는데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윤 대통령 참석 가운데 열려
  • 동안주노회, 제200회 기념예배 및 정기노회, 김동관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천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가져
  • 장봉생 목사, 서울노회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아
  • 교회여 일어나라!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 One Day 말씀 축제 열어
  •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