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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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총회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당선 소감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2.09.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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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소감,
"구제 사역에 있어 교회 형편에 맞추되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현장을 살피며 
능동적 대처를 하겠다."

 

 

제107회 총회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모습
제107회 총회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모습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첫째날인 19일 저녁에는 황남길 목사(강중노회, 목양제일교회)가 총회 구제부장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신임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는 "제107회기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에 맞춰 총회장님에 적극협력하겠다. 그리고 구제 사역에 있어 교회 형편에 맞추되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현장을 살피며 능동적 대처를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성사역자 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 세미나, 위원장 황남길 목사 모습
제107회 총회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모습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제107회 총회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모습

 

【구제부장 황남길 목사 당선 소감 전문】

구제부장이 된것을 감사히 여기지만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서도 중요하게 여긴 사역이었기에 막중한 책임을 느낌니다. 종말의 때가 가까워진 때에 급격한 사회변화와 천재지변 등으로 교회가 당한 어려움들이 세상 끝날때 까지 더 많아 지리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교회들도 있기에 구제사역에 대한 희망을 가집니다. 그래서 교회들의 형편을 잘 살펴서 구제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목회자들의 질병, 재난,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도울것 이며 코로나 후유증으로 폐쇄 위기의 교회를 도울 것이며 국가적인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려고 합니다. 예산이 허락되면 교단 밖의 재해 재난에도 섬기려고 생각합니다. 구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급사항 발생시 빠른 현장 방문 탐사로 총회장님에게 보고하고 능동적 대처에 힘을 다할려고 합니다. 부언하고 싶은것은 160여노회를 대상으로 사역하기에 총회가 허락한 예산으로는 교회나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만큼이 되지 못하나 더 어려운 교회 사역자들의 경중을 살펴 지원하겠고 특별재난시 총회산하 전국교회들이 나도 어려울 수 있다는 마음으르 성금 모금할시 협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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