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하단, 동영상 첨부)
"제107회기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에 맞춰
유다지파처럼 선봉에 서는 평서노회가 됐으면 좋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 목사) 평서노회(노회장 : 방병진 목사)가 10월11일 오전10시 산성교회당(조항대 목사 시무)에서 열린 제176회 정기회 가운데 총회장 권순웅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방병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취임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윤중경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현상오 장로의 찬양 후 증경노회장 조종제 목사가 창 39:2~5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슴을 전했고,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의 축사, 증경노회장 이상돈 목사의 격려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답사, 증경노회장 강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오전10시에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노회장 방병진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노회장 박성덕 장로의 기도 후 노회장 방병진 목사가 요1서 4: 7~ 8을 본문으로 "가장 소중한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직전 노회장 백병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를 하고 각부 보고를 했고, 오전11시 직전에 『강도사 인허식과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위해 정회를 했다.
『총회장 취임감사예배』에 앞서 진행된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윤선교, 백주호 등 2명이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강도사 인허식과 총회장 취임감사예배』후에는 점심식사를 했고 오후 2시부터 속회된 정기회는 오후4시30분에 폐회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 취임감사예배 답사 요약】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fg1X6NWA7I
평서노회 모든 노회원 한분한분이 환영위원 등으로 제107회 총회 때 정성껏 섬겨 주시고 총회장인 저를 위해 협력해 주셨다. 평서노회 100주년이 된 것은 너무도 위대한 시간이다. 지난 주 토요일에는 소록도에 갔다. 소록도교회 100년에 상처, 질곡 등 한국의 역사가 있는 것을 봤다. 특히 은혜의 역사가 있음을 봤다.
평서노회 100주년에도 대한민국의 역사, 한국교회의 역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역사가 있다. 이제 우리가 100주년을 섬기게 된 것은 영광이고 은혜이다.
제107회 총회 파회 후 많은 총대들이 “축제였다”, “은혜가 됐다”고 했다, 제107회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다. 샬롬 속에는 행복과 번영이 있다. 우리 평서노회도 평서노회 100주년과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노회 부흥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국 노회 가운데 유다지파가 되어 선봉섰으면 좋겠다. 샬롬은 하나님의 공의.질서.화평이다. 교회를 살리고 시대를 살리고 역사를 발전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역사로 삼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해야 될 일도 많다. 지금까지 밀어 주신 것처럼 밀어 주시기를 바란다. 평서노회 10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돌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