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서", 말씀전해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보고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 목사) 서울노회(노회장 : 최성헌 목사)가 10월11일 오전10시에 세광교회당(유장진 목사 시무)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먼저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성헌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노회장 한병지 장로의 기도, 동부시찰 서기 김지훈 목사의 성경 봉독, 세광교회 에벤에셀 찬양대의 찬양 후 노회장 최성헌 목사가 살전 5:12-13을 본문으로 "사랑 안에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최상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식없이 이어진 사무처리에서는 먼저 회원호명 후 개회선언, 회순채택 후 서기 사무 보고, 헌의문서 접수 보고, 각 시찰보고, 각부 보고를 하는 도중 정회를 하고 점심식사 후 속회했다. 속회 후 총회결과보고, 서울신학교 이사 보고, 기독신문 이사 보고, 총회세계선교회 이사보고, 총회실행위원 보고, 원로.은퇴목사 장로 예우조정위원회, 노회 교회자립지원위원회 보고, 서울기독학교 이사회 보고, 노회발전위원회 보고, 회계보고 후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을 위해 정회했다.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은 노회장 최성헌 목사의 인도 가운데 직전 노회장 한수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김건일, 박지수, 손요한, 유일신 씨 등이 목사 안수를 받았고, 계지혁, 김사무엘, 김승현, 김영원, 노희재, 민선교, 박민성, 조나단, 조남호, 천성빈 씨 등이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특히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용천노회 김종철 목사의 아들 김사무엘 씨가 인허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속회된 노회는 미진 안건을 처리하고 오후 2시35분경 폐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