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이양수 목사
준비위원장 이창수 목사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본질과 변질", 말씀전해
공동 종합우승
대구동노회, 대경노회
종목우승
배구, 대구수성노회
족구, 대경노회
제25회 대구지역 8개노회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대구교직자협의회(회장 이양수 목사) 주관,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 주최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13일(목) 오전 9시30분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대구지역 8개노회 목회자 친선체육대회는 코로나 19로 열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열리게 됐다.
대회장인 대구노회 노회장 이양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대구동노회장 구회섭 목사의 기도, 남대구노회장 김덕년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눅 19:45~48을 본문으로 "본질과 변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대경노회장 송홍흡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준비 위원장 이창수 목사(대구노회, 수정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사랑의 축제는 대회장 이양수 목사의 대회사,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아천제일교회),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영남교직자협의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사, 대구노회 증경노회장 남태섭 목사, 총회부회록 서기 전승덕 목사의 격려사로 마쳤다.
대회장 이양수 목사는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다가 열리는 제25회 대구지역8개노회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연합과 협동과 단결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사를 했다.
3부 경기는 진행위원장 김귀식 목사의 진행 가운데 김종국 목사의 선수 선서, 진행위원장의 경기규칙 발표, 대구수성노회장 박은제 목사의 기도 후 대구교직자협의회 회장 이양수 목사의 사랑의축제 선포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 날 끝난 목회자 친선체육대회에서는 대구동노회와 대경노회가 공동종합우승을 했고, 배구 경기에서는 대구수성노회, 족구대회에서는 대경노회가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