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권순웅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 주관하고 영남협의회(대표회장 : 장재덕 목사)가 주최한 가운데 제107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 및 선출직 감사예배가 10월26일 오전11시에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영남협의회 상임총무 이도형 목사의 제107회 총회 주제 제창, 전국장로회 김봉중 장로의 기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부회장 허은 목사의 성경봉독, 대구CTS 권사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골 1:24~25을 본문으로 "교회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대구교직자협의회 회장 이양수 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 김상원 목사,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맹일형 목사의 특별기도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축하시간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의 사회 가운데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의 내빈소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의 회장 인사,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김종혁 목사의 취임축하기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의 총회장과 총회 임원에 대한 취임기념패 전달,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총회 상비부장 등 선출직과 기관장에 대한 취임기념패 전달, 축하케익 커팅,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의 격려사, 제107회 총회준비위원장 김진하 목사, 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정설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의 축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부서기 김한욱 목사,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당선자 인사, 전국영남교직자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의 광고, 전국영남교직자 수석 상임회장 한수환 목사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권순웅 총회장은 "샬롬.부흥,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농갈라'('나누다'의 경상도 방언)하자"고 당선자 인사를 했고, 오정호 부총회장은 "권순웅 총회장을 잘 돕겠다"라고 당선자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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